(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박재홍과 김윤정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돼 화제를 낳았던 ‘불타는 청춘’(불청)이 이번주 결방한다.
본래 19일 밤 11시 10분 방영 예정이었던 SBS ‘불타는 청춘’은 금주 결방이 확정됐다.
오후 10시 30분부터 SBS서 단독중계 예정인 대한민국(한국)과 브라질과의 축구 A매치 때문.
1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축구 중계 자체는 10시 15분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월화드라마 ‘VIP’는 예정대로 방영되며, ‘불타는 청춘’만 결방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바로 ‘나이트라인’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영된 ‘불타는 청춘’서는 박재홍과 김윤정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최성국과 박선영은 코믹한 분위기로 나름대로의 애정전선을 보여줬고, 이기찬은 감기가 걸린 상황에서도 ‘감기’를 열창해 감동을 전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0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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