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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오늘은 시애틀”…미주 투어 ‘미스트롯’ 콘서트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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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주 투어 콘서트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애틀”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시애틀 공연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객석에 앉은 관객들은 송가인을 향한 애정어린 플랜카드를 들고 무대를 응원하고 있다.

미주 투어에 한창인 송가인의 근황에 누리꾼은 “건강 단단히 챙기세요” “대박 공연 기대합니다” “오늘도 고생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미주 투어 콘서트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시애틀 공연 이후 메릴랜드,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미국에 이어 오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지방 각지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송가인의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합류해, 이전 시즌1 전국 투어 콘서트와는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청춘 콘서트’는 경주, 천안, 익산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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