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이후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 #꼬마도령 #축백일 #100일동안크느라수고했어 #앞으로도무럭무럭건강하게자라자 #신생아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리 백일 잔치를 준비하는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를 닮은 똘망똘망한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호 왕자님의 백일을 축하드려요.", "엄마 아빠 닮아서 잘 생겼어요. 축하 드립니다", "참 잘생겼다~ 총명하고 건강하게 자라라"라며 담호의 백일을 함게 축하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키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2개월 만에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14일 득남했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