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견리미의 딸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유비가 ‘개는 훌륭하다’에 함께 출연 중인 강형욱, 이경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는훌륭하다 재밌게 잘보셨어요 여러분?”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강형욱과 이경규 사이에 앉아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재미있어요” “대단하세요. 방송 잘 봤어요” “언니 귀여워서 숨 멎으면서 봤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데뷔 전 엄마의 반대를 무릎쓰고 몰래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나 무성한 소문에 견미리의 딸임을 인정했다고.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초코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자상파 방송사는 물론 각종 광고 등을 넘나들며 활약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아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최근 예능 ‘팔로우미12’ ‘개는 훌륭하다’의 진행을 맡게되며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다.
또한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대형저택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