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전적 검색 사이트 포우(FOW)가 갑작스럽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우가 갑작스럽게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또다른 전적검색 사이트인 오피지지(op.gg)가 서버 점검을 진행 중이기 때문.
오피지지는 19일 오전 0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동안 프리시즌 전환 작업을 위한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로 인해 대체재인 포우에 접속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포우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랭크전 최고 승률을 기록한 챔피언은 레오나로, 53.24%의 승률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아우렐리온 솔(53.14%), 마스 포춘(52.98%)이 2, 3위를 차지했다.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한 이는 드래곤X 소속 커즈(Cuzz, 문우찬)로, 리그 포인트 1,58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징동 게이밍에 임대된 상태인 카나비(Kanavi, 서진혁)는 1,484점으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한편, 포우나 오피지지 모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적을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로, 전적 외에도 챔피언별 통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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