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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이청아, 정체는 이상윤의 여자 아닌 목격자?…나이를 거스르는 미모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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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인 배우 이청아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긴 다리와 환하게 웃고 있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촬영 중에도 밝은 미소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가 출연중인 ‘VIP’가 방영된 직후 누리꾼은 “와 연기 정말 잘해요” “매력이 넘쳐요” “언니 캐릭터 대박. 멋쁨 반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을 올해 나이 36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배우다. 동명의 인터넷 소설이 원작인 영화 ‘늑대의 유혹’가 흥행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VIP’에서 장나라와 회사 동료이자, 유부남 역의 이상윤과 미묘한 관계를 연기하고 있다. 이청아가 이상윤의 내연녀일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그의 정체가 사실은 불륜 목격자 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얽히고 섥힌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VIP’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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