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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조현재X박민정, 프러포즈부터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까지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11.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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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1월 18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배우 조현재(나이 40세) 씨와 프로 골퍼 아내 박민정(나이 39세) 씨의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이 전파를 탔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첫 만남부터 운명적이었던 당시 상황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골프 선수와 제자로 만난 친밀해졌다.

조현재 씨는 “라운딩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스윙을 정말 잘해서 멋지다고 느꼈다. 마음속에서 끌림이 느껴지더라”고 밝혔고, 박민정 씨는 “골프를 하면 성격이 보인다. 젠틀하고 성격이 좋더라. 벙커도 주변 정리까지 싹 다 하고 나오더라”고 전했다. 이어 “골프 모임 후 식사 자리에 조현재가 걸어들어오는데 막 빛이 나더라. 같이 사는데도 가끔 빛이 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만나는 도중에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오빠한테 ‘나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은데 오빠가 아기 아빠가 돼줄 수 있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하자고 하면 더 놀랄 것 같아서 돌려서 말을 한 거다. ‘나 아기 아빠가 필요한데 결혼 안 할 거면 그만 만나자. 다른 아빠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다른 식성을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다. 짜장면, 탕수육, 치킨, 족발, 라면 등을 즐기는 조현재 씨와 달리 박민정 씨는 야채와 과일 등 건강식을 주로 즐겼다. 주로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던 조현재 씨는 아내 덕분에 건강식을 맛보게 됐고, 몸도 좋아졌다고 한다. MSG가 첨가되지 않은 식단으로 60세까지 생활하자는 아내의 조언에 조현재 씨는 다소 괴로운 모습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아내가 프로 골퍼 출신 덕분이라서 조현재 씨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가벼운 홈트레이닝인 스쿼트를 하면서 내기를 하는데 조현재 씨가 패하면 집에 있는 라면이나 햄 등 인스턴트 음식을 지인에게 전달해야 했다. 하지만 달콤한 음식이 그리웠는지 조현재 씨의 의지가 더 강하게 작용했다. 박민정 씨가 스쿼트 자세에서 먼저 일어섰고, 조현재 씨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혼했고, 프러포즈는 박민정 씨가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데뷔한 조현재 씨는 MBC ‘러브레터’에서 이우진(안드레아)을 연기하면서 수애 씨와 호흡을 맞췄다.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던 조현재 씨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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