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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음치’ 배우 최지연(공나나), 나이 40대에 ‘깜짝’…역대급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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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최지연이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역대급 동안 미모에 시선이 모였다.

배우 최지연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지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커다란 눈과 인형같은 외모로 읭크를 하고는 살짝 미소 짓고 있다. 20대라고 해도 손색없는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최지연은 지난 1999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최지연은 각종 광고와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최지연 인스타그램
최지연 인스타그램

특히 장동건과 함께 찍은 광고를 통해 '배우 이영애 닮은꼴'로 주목 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소속사 부도란 악재가 일어났고 방송 출연 기회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활동은 뜸해졌다.

2005년 활동을 재개한 최지연은 '폰', '방울토마토', '잘못된 만남', '윤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도전 1000곡'에서 독특한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최지연은 지난 2012년 영화 '여자'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최지연은 이 작품으로 대종상시상식 단편영화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 감독으로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지연은 '공나나'라는 이름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데뷔를 하기도 했다. 그는 공나나라는 이름으로 미첼 로이스 디트코프의 책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의 삽화를 맡기도 했다.

원조 동안 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최지연은 지난해 약 1년 간 열애 한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연은 결혼 이후인 올해 2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음치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영화 감독으로 활동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지연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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