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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화덕피자, 직접 만든 토마토소스-치즈부터 반죽까지 범상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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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화덕피자 달인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위치한 화덕 피자 달인의 가게를 소개했다. 이날 피자 달인은 피자의 반죽부터 치즈, 토마토소스까지 직접 만들며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달인은 “화덕피자라고 하면 나폴리 피자라고 생각하는데, 나만의 방법으로 피자를 만들고 있다”며 자신있게 피자를 소개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피자를 화덕에 조리하는 방법으로 달인은 “금방 익기때문에 잠시라도 눈을 떼면 안된다”며 “높은 온도에서 빨리 구어야지 속까지 촉촉하고 밖은 바삭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인은 남다른 찰기를 자랑하는 피자 반죽의 비법으로 옥수수와 렌틸콩을 공개했다. 이 옥수수와 렌틸콩을 일반 물보다 전해질이 많은 코코넛 워터로 불려 질감을 부드럽게 했다.

불린 콩을 삶은 감자와 시금치 반죽에 넣어 화덕에서 구워낸 뒤, 곱게 갈아 밀가루와 5년 간 발명한 발효종과 채소를 이용한 채수로 반죽을 만들었다.

또한 달인은 토마토를 올리브오일에 재워두고, 화덕에 하룻밤 넣었다. 이 토마토 과육을 채에 걸러 직접 만든 치즈를 넣고 토마토소스를 만드는 열정을 선보였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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