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열린 학교 대표 연합전 대망의 1위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임지수 팀이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는 총33팀이 3팀 씩 나누어 학교 대표 연합전을 펼쳤다.
이날 임지수, 김경흠, 나상현 팀이 이소라 원곡의 ‘Tears‘를 불러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에일리는 “경연이라기보다는 메달리스트 스페셜 스테이지 같았다”며 호평했다. 이석훈 역시 “돈주고 보라고 해도 볼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결국 임지수, 김경흠, 나상현 팀은 최고점인 48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78점으로 이선희 원곡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부른 온도, 나린, 세이보리 팀이 차지했다. 그 뒤로 꼴지들의 반란을 예고한 문하늘, 김정아, 이현성이 477점으로 3위를 가져갔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들이 음악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