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1부의 무대와 함께 그룹 에이티즈와 SP9의 축하무대와 특별상 시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제28회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진행으로 모델겸 배우 한고은과 아나운서 최기환이 맡게 됐다.
'2019 슈퍼모델' 후보들이 그동안 닦았던 기량을 보게 됐고 슈퍼모델 특별상이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먼자 '슈퍼모델 LUUK' 상으로 16번 박정하가 수상을 하게 됐고 '슈퍼모델 웰빙 육우상'으로 1번 민하경이 수상을 했다. 또한 '슈퍼모델 러비더비'상으로 10번 이석기가 '슈퍼모델 솔루미에스테상'으로 7번 조아람이 받게 됐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9월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는데 해당 명단은 민하경, 이시영, 오성은, 황윤지, 하타나카 코토하, 이지현, 조아람, 오요안나, 정범종, 이석기, 이재빈, 고종렬, 이주헌, 김지수, 정재우등이다.
또한 축하무대로 SF9, 제시, 카이, 에이티즈등의 공연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열기를 뜨겁게 달궈지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꿈을 위한 런웨이가 지금 시작된다! 대한 민국 톱스타의 등용문이자 1992년부터 진행되어 온 국내 유일의 슈퍼모델 선발대회. 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가진 최고의 스타를 뽑는다.
SBS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은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