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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곽선영, 37세 나이 무색한 미모로 대중 사로잡아…‘이상윤의 여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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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VIP’ 곽선영이 이상윤의 유력한 여자로 지목되는 가운데 필모그래피가 화제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곽선영은 장나라, 이청아와 함께 SBS ‘VIP’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곽선영은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해 ‘위대한 개츠비’(2007)까지 열연한 뮤지컬 스타였다. 

곽선영-장나라 / SBS ‘VIP’ 스틸컷
곽선영-장나라 / SBS ‘VIP’ 스틸컷

또한 TV로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로 처음 데뷔해 이유영의 친언니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시크하고 도도한 외모에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곽선영은 이후 tvN ‘남자친구’로 송혜교의 비서이자 친구로 열연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서서히 알리기 시작한 곽선영은 SBS ‘VIP‘를 통해 이상윤과 호흡을 맞추며 유력한 ‘이상윤의 여자’로 떠올랐다.

곽선영이 출연하는 SBS ‘VIP’는 한차례의 결방 이후 18일 오후 10시 정상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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