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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시청률 2.3%로 시원섭섭한 종영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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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지창욱이 '날 녹여주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종영한 tvN '날 녹여주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끝.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스태프들과 함께 마지막 촬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배우님 진짜 듬직합니다!", "수고했어요!", "축하해용♥", "오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끝 이제 또 새로운 시작 앞으로 행복하게 힘차게 달리자요", "축하드려요 배우님! 정말 수고했어요" 등의 응원을 쏟아냈다.

지창욱은 지난 4월 제대 후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선택했다. 드라마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렸다. 지창욱은 스타 예능 PD 마동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와 함께 원진아, 윤세아, 윤석화, 김원해, 전수경 등이 극을 이끌었다.

한편 드라마는 무사히 깨어난 미란(원진아)과 동찬의 재회로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았다. 그러나 멜로 장인 지창욱의 복귀작임에도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3%를 기록, 아쉬운 성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지창욱은 지난 2007년 뮤지컬 '불과 얼음'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특히 KBS2 '솔약국집 아들들', '힐러', KBS1 '웃어라 동해야', SBS '무사 백동수', '수상한 파트너', MBC '기황후'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여심을 저격,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날 녹여주오'를 마친 지창욱은 18일 한 매체를 통해 tvN 드라마 'LUCA'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 밝혔다. '날 녹여주오' 후속으로는 현빈-손예진 주연의 tvN '사랑의 불시착'이 12월 14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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