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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 무릎 재활 후 무대 복귀 “열명이 함께 무대 서니 울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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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무릎 재활 후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골든차일드(이대열, 와이(Y), 이장준, 태그(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정규 1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주찬은 지난해 12월 무릎 인대 부상으로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월 솔로곡 ‘문제아’를 발표, V라이브 캐스퍼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쇼케이스 무대에 선 주찬은 “현재 1년째 재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 무리 없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재활할 수 있는 상태다. 많은 분들이 걱정 안 하실 만큼 건강한 한 몸 불사질러서 무대를 불태워보도록 하겠다”며 “오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다. 일어나자마자 정신 번쩍 드는 컨디션이다. 나쁘지 않다”고 알렸다.

수록곡 ‘나침반’과 타이틀곡 ‘워너비’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주찬은 “가장 꿈꿔왔고 그려왔던 이번 연도 목표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거였다. 열명이 함께 무대에 서면 지금도 약간 울컥한다.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하고 감동받았다”며 “부상이 회복되는 속도가 굉장히 좋았다. 멤버들이 해준 응원 덕분에 빨리 회복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지난 13일 캐스퍼라디오 ‘홍설수설’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며 눈물을 흘렸던 주찬은 “사실 마지막 방송에서 그렇게 울 줄 상상도 못했다. 이번 연도에 공백기 동안 굉장히 힘들었던 게 많았다. 부상으로 인한 것들, 많은 일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며 “라디오를 하면서 치유가 많이 됐었다. 많은 팬분들과 라디오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아서 더 애정 갔던 프로그램이라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들이 깜짝으로 편지를 써 주고 스튜디오에 와줬다. 그런 모습들이 저를 울리게 했던 게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도 좋은 라디오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골든차일드(Golden Chil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규 1집 ‘Re-boot’를 통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골든차일드는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고요한듯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벽한 ‘너’가 되고 싶다며 누군가를 ‘워너비’로 취해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과 함게 궁극적으로는 내 스스로가 나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는 골든차일드의 내면 속 자아를 표현한 곡이다.

수록곡으로는 ‘Re-boot’, ‘느껴져(Lately)’, ‘나침반’, ’No Matter What (장준&TAG) feat. 주찬’, ‘문제아 (주찬 solo)’, ‘그러다 봄’, ’She’s My Girl’, ‘둘만의 천국 (대열&승민&동현)’, ‘Fantasia (Y solo)’, ‘도망가지마’, ‘놓지 않기로 해 (재현&지범&보민)’까지 총 12곡이 담겼다.

18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리부트(Re-boot)’를 발매하는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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