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자 하타나카 코토하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6시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본선 진출자들의 프로필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7분께 가장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프로필 주인공은 하타나카 코토하다. 그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키는 167cm다. 신체 사이즈는 31-23.5-34.5inch. 그 외에 나이 및 개인 정보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프로필 조회수는 무려 1,385,156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지원자 1200여 명 중에 서류 전형과 예선을 걸쳐 총 23명만이 본선 대회에 진출해 지난 2개월 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예비 모델들의 마지막 관문.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스타를 배출하게 된다.
1995년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도에 이어 두 번째 MC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SF9, 제시, 에이티즈는 축하 무대로 2019 슈퍼모델의 탄생을 축하한다. 특히 카이는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색다른 무대를 꾸며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솔루미에스테, 러비더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싱가포르항공,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경주문화재단, 워너비뷰티아카데미 등과 함께 한다. SBS 미디어넷이 방송, 제작하고, 오늘(18일) 저녁 6시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