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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별, 루시드폴 결혼설 과거 연인 관계…올해 나이 36세 동안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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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새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새별은 자신이 출연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자 대기실을 배경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새별은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처음 알았지만 웃으시는 모습도, 노래하는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네요", "래하시는 모습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 응원하러 찾아왔어요", "방금 유희열스케치북 듣고 너무 뿅갔어요!!!음악 멜땡으로 들을게요!!음악은 이런사람들이 해야해요!!감성 너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직접찾아본것도 처음이예요 ㅎㅎㅎ언제나 응원하며 내일 매장은 다 언니노래 각" 등 반응을 보였다.

박새별 인스타그램
박새별 인스타그램
박새별 인스타그램
박새별 인스타그램

박새별의 연관검색어에 박새별 결혼, 루시드폴 결혼이 함께 올라와있다.

지난 2011년 박새별과 루시드폴이 연인임을 인정하며, 현재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루시드폴과 박새별은 2011년 1월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당시 1년 6개월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확인되며 소속사 안테나뮤직 선후배 사이로 결혼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점쳐지기도 했으나 2년여 간의 열애를 마쳤다.

루시드폴은 1998년 1집 음반으로 데뷔했으며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2007년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획득한 연예계 대표 엄친아. 박새별은 2008년 미니음반으로 데뷔한 연세대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박새별은 1985년생 올해 36세다.

한편 박새별은 지난 10월 31일 3집 '발라드스 오퍼스 3'를 발매했다. 2013년 발표한 '하이힐' 이후 약 6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연주곡 하나와 발라드곡 아홉 개가 수록됐다. 발라드곡은 수록된 순서대로 세 곡씩 사랑, 이별, 삶을 주제로 했다. 타이틀곡은 '잊으라 하지 마'다. 두 번째 수록곡인 '다 좋아'에서는 2집에 실린 '세상의 모든 인연'을 함께 부른 박원이 다시 한번 피처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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