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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머니’ 이하늬-조진웅, 정지영 감독과 나이 무색한 케미…“무대 인사 中” (ft.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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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블랙머니’의 주인공 이하늬-조진웅, 정지영 감독의 무대인사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수스탈 내스탈 츤데레 양민혁검사님 비옵니다~블랙머니 보러오이소~ .#지금은블랙머니무대인사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조진웅-정지영 감독과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오늘 친구랑 영화 같이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단관 이벤트 때 봐요~ 대박나자”, “영화 진짜 재밌어요 배우님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와 조진웅이 함께한 영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을 내막을 파헤치던 중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특히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블랙머니’는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 105만 3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진웅과 정지영 감독은 100만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19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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