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모모랜드 주이가 팬 사랑을 과시했다.
최근 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보고시푸"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이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도톰한 입술과 오묘한 오렌지빛의 긴 머리가 요정 같은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주이 언니 미모 무슨 일이야 미쳤어 미모가", "나도 주깅이 보고시퍼여", "메리도 주깅이 보고 싶어", "주이 내가 더 보고 싶어", "예쁘당", "언니 귀여워요", "넘 사랑스럽 주깅이" 등의 반응들을 남겼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미니 1집 '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데뷔 후 '어마어마해', '바나나나차', 'I'm So Hot', 'BAAM' 등의 노래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월 발매한 미니 3집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을 통해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어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오르게 됐다. 지난 10일 데뷔 3주년을 맞기도 했다.
상큼한 표정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뿜뿜'의 인기를 견인한 주이는 지난 2일부터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의 44기 병만족에 합류해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9일 방송된 389회에서는 그의 물고기 공포증 극복기가 그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이가 출연 중인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지난 16일 방송은 프리미어 12 생중계로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