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수민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원아 이거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패딩을 입은 이수민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리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죠?", "나이 들수록 더 예뻐지네", "지금 헤어스타일 찰떡이다", "얼굴도 예쁘고 인성도 좋고 혼자 다 하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민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그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내일은 실험왕',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크로스', '어비스',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 1월에는 영화 '내안의 그놈'에 출연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으며, 현재는 패션앤 '팔로우미 12'의 진행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 수능을 응시하지 않았던 이수민은 2020학년도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