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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 입양’ 진태현, 부인 박시은 향한 애정…“예쁜 아내와 커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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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대학생 딸 입양 사실을 공개한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꿀 떨어지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아내랑 커피데이트 #데이트 #럽스타그램 #부부"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다정한 포즈와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비슷한 톤의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요", "예쁜 부부", "늘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는 예쁘고 오빠는 잘생겼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배우 진태현의 올해 나이는 39세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 박시은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이 나이 차이는 1명이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결혼 이후 자녀 임신 및 출산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축복을 부탁했다.

현재 진태현은 드라마 종영 이후 카페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시은은 MBC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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