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닐 스미스와 아일랜드 친구들이 부산 밀면 맛에 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닐 스미스와 아일랜드 친구들의 부산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네 사람은 부산에 향해 첫 음식으로 밀면을 선택했다. 밀면을 한 입 먹은 닐은 “색다르다”라고 말했고, 다니엘은 육수부터 맛 본 후 고급 면치기 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거침없이 국물까지 다 마신 다니엘은 “굉장히 상쾌해”라며 만족해했고 밀면을 집에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다며 밀면의 맛에 푹 빠졌다.
남은 면발까지 처리하며 그릇이 구멍날정도로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고, 네 사람 모두 완밥 후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닐 스미스와 아일랜드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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