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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큐티뽀짝 미모 자랑 (Ft.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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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고민시가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욤 제 고구마예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패딩으로 온몸을 무장한 채 고구마를 까고 있다. 패딩 모자 속 동그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볼살이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여워", "왕긔요미", "고구미 고구미", "고민시 고구마 고마워♥", "사랑해요", "고구마 드시는 모습도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반칙!",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예?", "고구밍이 고구마를 먹는다", "언니 표정 넘 귀여워요" 등 칭찬을 남겼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인 고민시는 지난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연예계에 등장한 신인 배우다. 데뷔 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라이브',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등의 작품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자윤(김다미)의 친구 명희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방영된 SBS '런닝맨'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고민시는 아마추어 바둑 기사 이현지 역을 맡았다. 경찰인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을 목격, 그의 이면에 데오 가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된 후 본격적으로 제니 장에게 접근하는 핵심 인물을 연기 중이다. 

SBS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
SBS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

고민시가 활약 중인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 데오 가의 하녀가 된 제니장이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해, 국제도시 개발이란 카드를 손에 쥐고 데오 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조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후속으로 SB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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