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나이 49세)이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크리스마스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ootd #style #dailylook"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싱키 공항을 찾은 한예연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가죽 블라우스에 같은 컬러의 바지를 매치했다. 거기에 호피무늬 에코백과 파란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심심하지 않은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가녀린 몸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니 진짜 다이어트 대란 일어날만하네", "왜 이렇게 살이 쭉 빠진 거죠?!?!",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전후 사진 보니까 최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한지민, 고소영, 이효리 등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CJ홈쇼핑의 진행을 맡아 레깅스부터 코트, 신발, 니트 등까지 다양한 의류를 홍보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패션 팁을 전하는가 하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세리번나이트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