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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2' 이엘리야, 보고 또 봐도 다시 보고 싶은 고혹적인 美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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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이엘리야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이엘리야는 별다른 언급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어딘가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앵두빛 입술, 그윽한 눈빛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두운 배경 속 빛나는 피부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갬성 굿", "윤비서님은 사랑이다", "너무 이쁘다♥", "비속어...비속어 예쁘다", "타고난 미인♥", "이쁘오 오늘도", "너무 좋아요 셀카 천재", 사진이 흔들려도 엘리야씨의 아름다움은 흔들리지 않네요" 등 그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보좌관 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시즌 2는 지난 7월 종영된 시즌 1에서 국회의원 송희섭(김갑수)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 성진시 공천권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야기를 전개 중이다. 극 중 이엘리야는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의 4급 보좌관 윤혜원 역을 맡았다. 이엘리야와 함께 이정재, 신민아, 김동준, 김갑수, 정웅인, 정만식 등이 극을 이끌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빠스껫 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KBS2 '참 좋은 시절', '쌈, 마이웨이', SBS '돌아온 황금복', '황후의 품격', OCN '작은 신의 아이들', JTBC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해 연기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12월 4일 개봉할 영화 '너의 여자친구'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엘리야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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