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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이상엽, 집안 어떻길래?…과거 "집안은 나와 크게 관계없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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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이상엽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이상엽은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건강한 한주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긴 머리에 노래를 들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이상엽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에 김영철은 "너도~~~~"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행복한 한주되시구 추위조심조심ㅜㅜ", "예압, 배우님도 건강하고 즐겁게", "감기 조심하세요~~~"등 이상엽의 훈훈한 인사에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엽은 지난 2013년 공현주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나 2016년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해 JTBC ‘한끼줍쇼‘에서 "원래 경영학을 전공했다.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반대했다"며 "하지만 한번 꿈을 가지니 포기를 못하겠다. 3년 동안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이상엽을 검색하면 포항제철이 나온다"고 말했고 이에 이상엽의 집안이 화제가 됐다. 이상엽의 외할아버지는 동국제강 김종진 전 회장으로 1960년대부터 1995년까지 포항제철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졌다. 외손자 이상엽은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최종 졸업했다. 

또한 예능 박하선과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집안은 저와 크게 관계없다. 저는 평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엽이 출연하는 tvN ‘시베리아 선발대’는 매주 목요일 방송되며 총 8부작으로 종영했다. 21일에는 특별편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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