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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제2의 꼬꼬면’ 편의점 마장면 출시메뉴 확정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1.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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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의 마장면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해 이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출시 서바이벌이다. 

지난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국산 쌀 소비 증진을 위해 '쌀'을 첫 대결 주제로 선정했다. 이에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6인의 편셰프들이 '쌀'을 재료로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출시 메뉴의 수익금은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인 편셰프들의 최종메뉴가 공개됐다.

앞서 진세연이 구멍 뚫린 떡을 활용한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감명떡볶이)', 정혜영이 코코넛 밀크를 활용한 '3분 레드카레'를 내놓은 가운데 이날 이경규의 '마장면', 이영자의 '19금 볶음밥', 김나영의 '먹더조이‘ 도시락, 정일우의 '마라샹궈 밥만두'가 모두 공개된 것이다.

이경규가 미식의 천국 대만에서 우여곡절 끝에 직접 레시피를 배워와 우리 입맛에 맞게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마장면은 참깨 소스를 활용한 대만식 면 요리다. 탁월한 맛과 함께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메뉴라는 점에서 평가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정일우의 ‘마라샹궈 밥만두’ 역시, 이승철로부터 "압권이다" “프로다”라는 극찬을 이끌며 주목 받았다. 

이경규 마장면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경규 마장면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경규 마장면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워킹맘으로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던 김나영은 '먹더조이‘ 도시락을 완성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은 물론, 아이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용기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붕어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영자의 최종메뉴도 공개됐다. 일명 ‘19금 볶음밥’. 4가지 매운 맛의 볶음밥을 ‘19금 비디오테이프’ 형태의 케이스에 담겠다는 아이디어를 더해 군침을 자극했다. 그러나 극찬을 모은 맛과 달리 메뉴구성을 단순하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운 심사평이 함께 나왔다.

편셰프 6인의 최종메뉴가 모두 공개됐다. 그동안 비교적 한국에서 맛볼 수 없었던 음식인 이경규의 마장면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꼬꼬면에 이어 이경규가 또 한 번 면 요리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게 됐다. 

이경규의 마장면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첫 출시 영광을 차지한 가운데 두 번째 대결 주제는 무엇이 될지, 뛰어난 요리 실력과 아이디어를 내놓은 편셰프들이 또 어떤 메뉴를 내놓으며 대결에 나설 것인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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