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주소녀(WJSN) 유연정에 때아닌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소녀 연정 최근 쌍꺼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 작성자는 "최근 짤(사진)마다 쌍꺼풀 수술(쌍수) 이야기가 항상 있길래 올려본다"며 "최근 짤로만 올린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정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쌍꺼풀로 완성한 시원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이어 작성자는 "작년부터 쌍수 댓글이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부탁해'부터다. 최근 들어서는 앞트임 얘기도 나온다"며 "위에가 최근 짤인데 여전히 무쌍 장착 중이다. 아래도 최근짤이다"라며 유연정의 사진을 추가 게재했다.
쌍꺼풀이 없는 매력적인 무쌍을 자랑하는 유연정의 사진 밑으로 "거의 민낯인데 데뷔 때랑 똑같다. 원래 눈 자체가 큰 편이 아니라 눈화장 전후 차이도 크다. '부탁해'부터 화장이 전체적으로 화려해져서 무대 화장하면 눈이 배로 커졌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장 안 해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암 ㅋㅋ", "저게 무슨 쌍수야ㅋㅋㅋㅋ", "얘는 수술해서 나오는 라인이 아님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주소녀(WJSN) 유연정은 올해 나이 20세인 가수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던 그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You Wish'와 수록 타이틀곡 '이루리 (As You Wish)'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