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디2’ 김소리가 사라읏러운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김소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리의 BFF 채널 구독자가 10000명을 넘었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김소리는 웨이브를 넣은 헤어 스타일과 순백의 민소매 드레스로 비현실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쁘다” “썸바디 잘 보고 있어요”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소리는 지난 2016년 코코소리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믹스나인’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 김소리는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뛰어난 몸매와 비주얼, 춤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라는 김소리는 타고난 섹시함으로 남자 댄서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출연자 중 3살 연하의 강정무와 묘한 썸기류로 핑크빛 로맨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강정무가 여행 상대로 김소리 대신 윤혜수를 선택해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댄서들의 썸과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