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런닝맨' 강한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자신의 이름표를 가리킨 채 뒤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있는 청순한 미모의 그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고정 갑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스코리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주목받은 그녀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강한나는 과거 대만배우 왕대륙(왕따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강한나는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를 뜬금없이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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