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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미드 ‘트래드스톤(Treadstone)’ 촬영 현장 공개…‘청순한 소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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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더블유(W)'가 재방송 편성되며 배우 한효주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윤이 #soyun #treadstone"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한효주는 청순한 느낌이 더해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답다", "트래드스톤 기다리고 있어요", "더 젊어지는 듯", "소윤이 액션신 멋져요", "한효주 최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3년 데뷔한 한효주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한효주는 미국 드라마(미드) '트래드스톤'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을 시작했다.

한효주는 그동안 '찬란한 유산', '동이',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골든 슬럼버', '인랑'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한효주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더블유(W)'에서 오연주 역을 연기했다. 극중 한효주는 만화 속 세상과 현실 세상을 오가며 강철 역의 이종석과 로맨스 호흡을 선보였다.

송재정 작가의 작품인 드라마 '더블유(W)'에는 이종석, 한효주, 이태환, 정유진, 이시언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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