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식단이란?, 채소-과일-생선의 섭취량을 높이는 건강한 다이어트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중해식 식단’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건강한 지방 섭취법 ‘지중해식 식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방 섭취를 무조건 제한하는 것이 아닌 현명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의 섭취를 줄이면 된다. 

이에 채소, 과일, 생선의 섭취량을 높이고 육류, 가공 유제품, 주류의 섭취량을 줄이는 ‘지중해식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중해식 식단’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지방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권고하기도 했다고. 2040년 기대수명 1위인 나라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음식을 먹는 스페인이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블루베리를 추천했다.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해 혈관 속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아침’은 ‘라이프 스타일 레시피’라는 콘셉트를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주말 오전 9시 10분부터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