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본색’ 가수 채연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채연은 지난 1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모자 #아빠본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점프수트를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빵모자를 써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언니 미모 열일하신다ㅠㅠㅠ”, “완전 귀여워요~”, “이 언니 왜이렇게 이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채연(본명 이채연)은 2003년 ‘위험한 연출’로 가수로 데뷔했다.
2004년에는 ‘둘이서’를 발매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4집까지 발매한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봤자야’를 발매하면서 무려 3년 만에 국내서 앨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는 채널A '아빠본색'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할로윈을 맞아 코스프레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