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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반찬가게, 알고 보니 상권 발달 원동력?…“2호점 오픈 이후 비어있던 상가 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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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한식 뷔페와 반찬가게의 콜라보로 월 매출 2억원을 달성한 이영숙씨의 엄청난 능력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서는 부천, 시흥, 안산, 인천 등 총 4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이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평소 일반 직원처럼 일하는 이영숙씨는 처음 보는 손님들에게도 늘 살갑게 인사하며 본인을 소개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그러던 중 한 손님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넨 이영숙씨는 그 손님이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던 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손님은 알고 보니 2호점 오픈에 큰 도움을 준 이영숙씨의 지인이었다. 그에 따르면 이영숙씨의 가게를 상가에 입점시키면 다른 상가에도 입점하려는 의사가 생길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그의 예측은 정확했고, 2호점 오픈 이후 주변에 비어있던 상가가 6개월 만에 전부 들어찼다.

지인에 따르면 보통 3개월을 지원해주는 무상임차를 8개월까지 지원해줬다고. 더불어 이런 사례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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