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이 팬들이 보내준 분식차와 커피차를 인증했다.
서하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전 분식차와 커피차 덕분에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고, 든든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유마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운 받아서 화이팅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준은 분식차 앞에서 선물받은 간식을 들고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팬들의 사랑을 받고서 밝게 웃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님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요즘 매일 진상이 보는 재미로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만 30세인 서하준(본명 손종수)은 2008년 19살의 나이에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설설희 역으로 출연하며 “암세포도 생명이에요”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그 뒤에도 ‘내 사위의 여자’, ‘옥중화’ 등의 드라마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는 2016년 이른바 몸캠 영상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피해자의 입장이었음에도 3년 간 배우활동이 없었으나, 최근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