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강두의 소개팅녀 이나래가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이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해진 시간 안에 살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묘한 사색에 잠긴 것 같은데, 이 와중에 엄마가 사 온 레드향인지 천혜향인지 곽미향인지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래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의 퍼 재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립력은 진짜ㅋㅋ”, “머리랑 퍼랑 일심동체”, “니 사진은 왜 맨날 안뜨는거에요 ㅠㅠ 세상 딱 내스타일”,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강두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이나래는 올해 나이 29세이며 강두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직업은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무용 전공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가수 겸 배우 강두는 2001년 더 자두 멤버로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그는 주로 배우 활동을 하면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드러낸 강두는 생활고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강두는 이나래에 첫눈에 반한 모습을 보이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3년 동안 모은 중국집 쿠폰을 선물로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