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강다니엘과 훈훈한 셀카 눈길…싸인까지 ‘슈스 필구’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아역 김강훈이 강다니엘과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녹화 끝나고^^ 강다니엘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강다니엘과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김강훈의 귀여운 미소와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고맙고 연기 잘 보고 있어요”, “아궁 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엽다 ㅠㅠ”, “방송하는 날 꼭 볼게요. 강훈아 너무 심하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생 아역 배우 김강훈은 올해 나이 11세이며 지난 2013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변신’, ‘엑시트’,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나라’, ‘호텔 델루나’, ‘미스터 션샤인’, ‘의문의 일승’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강훈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아역, ‘동백꽃 필 무렵’ 필구역으로 나오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최근 김강훈은 ‘해피투게더4’의 게스트 출연을 알리며 방송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