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을 통해 발굴된 대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못했던 물놀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수영복과 모자로 여름의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가 게재핸 사진과 영상에서 한국의 추운 날씨와 반대되는 하와이의 열기가 느껴진다.
이에 팬들은 “와우 물개시네” “가인님의 힐링은 우리 어게인의 힐링~ 보고 또 봐도 이쁘네요” “사랑스런 블리 즐겁게 노는 모습 너무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미국 투어 콘서트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송가인은 미국에 이어 오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지방 각지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송가인의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합류해, 이전 시즌1 전국 투어 콘서트와는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청춘 콘서트’는 경주, 천안, 익산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