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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혈관건강에 효능있는 ‘노니 발효액’, 섭취방법과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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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누리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노니(noni)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열대 식물 중 염증 제거 및 혈관 건강에 효능이 있다.

노니에 함유된 스콜폴레틴 성분이 혈관 벽에 붙은 만성 염증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혈관 속 염증이 제거돼며 염증으로 인한 통증까지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화학물질 피토케미컬이 세포 노화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그뿐만 아니라 노니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에 대한 회복 및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으로 아토피 및 피부 질병에도 효능이 있다.

다만 과다섭취 시 설사와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칼륨 성분 역시 다량 함유돼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고칼륨혈증, 신장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섭취를 권하지 않으며, 복용하더라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높은 칼륨으로 인해 노니 분말 하루 섭취량은 3g 내외(1티스푼)이 적정량으로 전해진다.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 발효 과정을 거친 숙성 발효액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숙성 발효액 상태로 먹을 경우 영양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배와 함께 섭취할 경우 효과가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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