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이 편성되며 출연 배우 이수민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hard to pick pics"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수민은 청순함이 느껴지는 헤어스타일, 립 컬러가 포인트인 메이크업 등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귀여워", "진짜 여신님이다", "다 예쁘다 진짜", "깜찍해"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19세인 이수민은 교육방송 EBS '생방송 보니하니'의 MC로 활약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수민은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 놈'에서는 현정 역으로 분하며 라미란과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아이돌그룹 B1A4 출신의 진영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영화 '내안의 그놈'에는 진영, 라미란, 이수민 뿐 아니라 박성웅, 이준혁, 김광규, 민지아, 김현목, 권혁범, 이호수, 조현영, 이풍운, 박경혜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