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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모델 유승옥, 수영복 자태 자랑…‘여전한 미모-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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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압구정 백야'가 재방송 편성되며 드라마에 출연했었던 모델 유승옥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광"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해변에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환한 미소 등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유승옥 인스타그램
유승옥 인스타그램
유승옥 인스타그램
유승옥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옥씨 멋져요", "좋아요", "여신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승옥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유승옥은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완벽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유승옥은 모델 활동과 더불어 방송가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유승옥은 '소사이어티 게인2', '영웅들', '더 바디쇼', '압구정 백야', '닥터 지바고'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메이카 헬스클럽', '연애의 정석' 등의 연극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유승옥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해 배우 데뷔하기도 했다. 유승옥은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이 준비중인 드라마의 여배우 유레카 역을 연기하며 신스틸러 활약했다.

유승옥은 현재 특별한 방송 활동과 연기 활동 없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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