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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미남 개그맨의 비주얼은 이런 것…“나홀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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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빠본색’ 김원효가 슈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홀로 부산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정장을 입고 지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점점 잘생겨지시는 듯” “피부도 너무 좋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원효 인스타그램
김원효 인스타그램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김원효는 KBS 특채 22기 개그맨 출신 코미디언이다. 그는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코미디언 부부 다운 유쾌한 일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아빠본색’에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아빠본색’은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10월 14일 부친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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