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1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이랑 맞춘 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부시시한 헤어 스타일과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별 티셔츠를 입고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넝쿨이 가득 우거진 벽면을 배경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 한 장의 화보를 완성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냥 일상이 화보라는 말은 전소미를 위한 말인 듯” “수능 잘 봤어요?” “역시 패션도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전소미는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에는 소속사를 JYP에서 YG 산하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솔로로 활동했다.
최근 아이오아이가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나 전소미는 솔로 활동을 위해 참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해 아쉬움을 더했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채 10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12월로 컴백이 연기됐다. 그 가운데 투표 순위 조작 의혹이 대두돼 재결합이 가능할지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