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연애의 맛 시즌3'가 결방된 가운데 이재황 소개팅 상대 유다솜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양양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던 유다솜이 담겼다. 그는 짧은 크롭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버킷햇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해 멋스러운 비치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다리와 이기적인 비율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다리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직업이 필라테스 강사라 몸매가 진짜 좋네요", "결방 안 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배우 이재황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2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시즌3에서도 그 인연을 이어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4회 예고편에서는 유다솜과 이재황이 각각 “나만 혼자 적극적이다” “겨우 4번 만난 건데 확인이 필요하냐”고 부딪치던 끝에 결국 유다솜은 눈물을, 이재황은 자리를 떠나버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1976년생인 이재황과 1990년생인 유다솜의 나이는 각각 44세, 30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