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울지 못해서 웃는 거다. 월수목 운동을 했는데 힘들어서 한시간 푸욱 절었었다. 절었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 #운동 #땀 #사회적인표정 #필라테스 #습관"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하지영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셔츠에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필라테스복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배가 하나도 없죠?", "몸매도 너무 예뻐요", "와 저도 운동 해야겠어요", "나이를 안 먹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영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연예뉴스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영화 및 드라마를 넘어 연극까지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연극 '임대아파트', '행복리'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가족입니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이렇듯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하지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