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던)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던과 현아가 담겼다. 이던은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단추를 잠그지 않아 몸 안이 모두 보이는 가운데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햇다.
반면 현아는 꽃이 그려진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어깨에 그려진 타투와 섹시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커플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사랑꾼 커플이네", "와 화보 아니야?", "결별해도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 현아와 펜타곤 출신 던은 지난 5일 각각 ‘FLOWER SHOWER’와 ‘MONE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이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발매한 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아와 던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