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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 연정훈, 둘째 아기와 함께 귀여운 부자 케미…‘다리만 봐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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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가인 ♥’ 연정훈이 아기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8월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 Youn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정훈의 다리와 100일을 맞이한 둘째 아기의 귀여운 다리가 함께 담겨있다. 키 차이가 나는 부자 케미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누리꾼들은  “아기 발이 너무 귀여워요 100일 축하드립니다”,  “작품에서도 많이 보고 싶네요”,  “세상에 아기 발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정훈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2세인 연정훈은 배우 연규진의 아들로 지난 1999년 SBS ‘파도’로 데뷔했다. 데뷔 후 ‘노란손수건’, ‘흥부네 박터졌네’, ‘로즈마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노란손수건’에 함께 출연한 한가인과 지난 2005년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결혼 후 2016년 첫 딸을 얻었고, 지난 2018년 연정훈이 MBC연기대상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두 사람은 아들을 순산했으며 100일을 맞이했다. 

결혼 후 한가인은 지난 2018년 방영된 ‘미스트리스’ 이후로 공백기를 가지고 있으며, 연정훈은 최근 ‘빙의’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특히 연정훈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사진작가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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