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7일 오전 영화 '어거스트러쉬'가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됐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인 구혜선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나리오 작업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들부들한 아우터를 입은 구혜선이 담겼다. 무표정의 그는 어딘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 나올 수도 있지", "진짜 예쁘네요", "피부 여전히 좋다", "뚱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2년 한 컴퓨터 브랜드 광고 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배우로 데뷔한 그는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6년에는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안재현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을 시작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7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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