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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과 나이 무색한 현실자매 케미…‘직업 가수다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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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진영-홍선영 홍자매가 현실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끝나고 카페잠시 들러서 커피내리다가 노래하다보면 갑자기 막 감정넣고 막 지르고싶은부분ㅋㅋㅋㅋㅋ 카페 #one2nt 마감시간 음악과함께하는 즐거운 #홍카페 #원투앤티 ㅋㅋㅋ모두들 홍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카페에서 다비치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홀쭉해진 홍선영의 근황과 더욱더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자매의 케미가 눈에 띈다. 

홍선영과 홍진영의 열창에 다비치 멤버들의 댓글이 훈훈함을 더했고, 누리꾼들은 “진심 같이 앨범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선영 언니 살 빠져서 다리 봐”, “보기 좋은 자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선영은 홍진영의 친언니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함께 출연해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역대급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는 등 독보적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그는 방송을 통해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했고, 지난 6월 12kg을 감량한 데 이어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된 ‘미우새’에서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특급 다이어트 코치로 나서는가 하면 폭풍 치팅데이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선영-홍진영 ‘홍자매’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선영은 올해 나이 39세로 직업은 성악을 전공한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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