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진운과 공개 열애를 인정한 경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커다란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 분홍색 원피스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풍겼다.
누리꾼들은 “언니 열애해서 계속 예뻐지는거였군”, “어떤 선택을 하든 늘 응원해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경리는 군복무 중인 2AM 출신 정진운과 공개 열애를 인정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톱스타뉴스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친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경리 역시 출연 중인 MBC ‘섹션TV’에서 정진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영상편지를 남기는 등 숨기지않는 당당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경리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정진운은 올해 나이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7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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