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두번은 없다’로 활약 중인 박아인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야근중 #펜필드 #후삭#우리#김여희실땅님#신종허니매니저 #mbc일산#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아인은 두툼한 아우터를 매치해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흠잡을 데없는 완벽한 옆태가 남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배가본드에서도 언니가 제일 좋아요”,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아인은 올해 나이 35세로 드라마 ‘나쁜남자’의 다림 역으로 얼굴을 비췄다. 이어 ‘신사의 품격’, ‘마마’, ‘태양의 후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어 ‘미스터 션샤인’,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활약한 그는 최근 ‘배가본드’와 ‘두 번은 없다’에 출연 중이다.
‘두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
극중 박아인은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 손녀이자 마케팅 본부장 나해리 역을 맡았다. 오만 방자하고 세상에 무서울 것 없지만 사실은 백치미를 감추지 못하는 허당끼 가득한 인물이다.
박아인이 활약 중인 ‘두번은 없다’는 총 6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